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카림 라시드展’ 7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카림라시드(Karim Rashid)’와 예건이 콜라보레이션한 ‘카림라시드 벤치’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카림 라시드展’에 전시되었습니다.
6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되는 카림 라시드展은 아시아 처음으로 대규모로 열리는 행사로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포함한 작품 35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도 예건과 콜라보로 개발한
‘카림벤치’는 관람객들이 체험도 해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디자인은 인간을 진화시키고 더 아름답고 나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본 전시회에서는 카림라시드의 작가 인생 30년을 돌아보는 회고전인 동시에 “현실에 충실하고 디자인은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것”
이라고 주장하는 그의 디자인 철학을 조형물, 가구, 오브제, 미디어 등 모든 것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카림라시드가 모두 디자인한 것으로 작품뿐만 아니라 벽체부터 바닥패턴까지 모든 것에서 디자이너의 철학을
느낄 수 있습니다.